사업소개
2015년부터 시작된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총24개를 주민공모로 선정하여 섬별 핵심주제를 정하고 섬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체험 프로그램 발굴, 마을식당, 마을펜션 운영, 폐교·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환경정비, 섬 둘레길 조성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공동체로 운영한다.
2023년 11월 기준으로 총 24개 섬이 선정되었으며,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완도 소안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월박지도(15년 선정), 보성 장도, 완도 생일도(16년 선정), 여수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17년 선정)등 10개 섬이 여는 날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방문객을 맞고 있다.
가고 싶은 섬 주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