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외달도

크고 작은 주변 다도해의 풍광과 아름다운 낙조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힐링이 되는 ‘사랑의 섬 외달도’에요.

    • #해변
    • #목포대교

    "해변에서 만나는 풍경 속 즐거움"

    외달도는 동쪽으로 제외한 나머지 해안에 총 3곳의 모래해변이 형성되었다.
    외달도 해수욕장은 지난 1928년 개장한 곳으로, 목포지역에서 유일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지금은 고운 모래와 얕은 바다.
    그 바다 너머로 보이는 목포대교를 함께 눈에 담는 즐거움이 크다.

    • #한옥펜션
    • #해안산책로

    "외달도 한옥펜션에서 쉬어가기"

    외달도 주민들이 사는 마을은 섬에서 남·북 방향으로
    길게 뻗은 언덕을 중심으로 지형을 따라 집을 짓고 지내왔다.

    민가 사이로 난 마을길을 따라 남쪽 해안에 이르면 한옥펜션이 보인다.

    해안 산책로를 걷기 전에 숨을 고르고 가볍게 몸을 풀어보자.

    • #해안숲
    • #파도소리

    "해안 산책로 따라 섬마실"

    외달도 해안 산책로는 서쪽으로 조성되어있다.
    바다가 펼쳐진 해안길을 따르다 보면 바람에 실린 파도소리와
    해안숲에서 피어나는 나무 향기에 청량감으로 가득이다.

    안전을 위해 보행로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걷기 편하다.
    가족과 함께 걷는 길에서 추억을 쌓아보자.

    • #해수풀장
    • #슬로시티

    "해수풀장에서 여름 무더위 식히기"

    지난 2004년 외달도에 해수풀장이 조성되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섬을 찾았다.
    목포지역에서 멀지 않아 접근이 쉽고, 해수욕장이 발달하여 휴양지로 삼기에 더없이 좋은 여건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외달도는 목포지역과 함께 슬로시티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 Epilogue

"사랑의 따뜻함으로 이뤄진 섬"

거친 기암괴석과 갯바위로 이뤄진 해안선 사이사이에는 고운 모래밭이 깔린 해변이 있다.
커플, 친구, 가족 등 섬을 함께 찾은 이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길을 걷다보면 만나는 섬길은 굴곡진 우리 인생을 꼭 닮았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일상에서 마음을 헤아리는 이들을 옆에 두는 만큼 든든한 게 또 있을까?
이 사랑스러운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면 외달도를 찾아보자.

외달도 둘레길

  • 4.5km
  • 2시간

외달도선착장에서 해안을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섬을
도는 둘레길 코스로, 걷는 내내 바다를 보며 해수욕장과
등대, 마을, 생태체험숲, 유럽식 정원 등을 거친다.
해안가 코스도 좋지만, 한옥 민박집을 지나서
매봉산 숲길을 따라가는 구간이 외달도 둘레길의 백미다

  • 출발외달도선착장

    0KM
  • 외달도해수욕장

    0.8KM
  • 등대

    0.6KM
  • 한옥민박

    0.5KM
  • 생태체험숲 갈림길

    0.4KM
  • 물양장 갈림길

    0.8KM
  • 마을회관

    0.7KM
  • 유럽식 정원

    0.5KM
  • 도착외달도선착장

    0.2KM
  • 완도 소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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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관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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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생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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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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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금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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