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 파노라마 여수 송도
가막만과 주변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도해 풍광의 섬
음악이 있는 섬, 송도 #Prologue
큰 섬, 돌산도에서 한 눈에 드는 작은섬, 송도.
아담하고 귀여운 도선으로 불과 10여 분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배를 타고 가는 동안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느 여행지와는 다르게 섬은 저마다 다양한 색깔과 느낌으로 우릴 맞이한다.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할 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이라도
그 맑은 모습은 다가가는 노력에서 비롯되는 것.
“자! 그럼 한 걸음씩 떼어볼까?”
‘작고 가늘다’라는 뜻으로 솔섬이라고도 불리우는 몰랑길 따라 걸으며 만나는 보물섬, 송도입니다.
"돌산읍 군내항에서 섬으로 이르는 바닷길"
고기잡이를 위해 항구를 오가는 어선 사이에
정박한 귀여운 도선에 발을 딛으니 만감이 교차한다.
눈으로도 훤히 보이는 이 섬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잔잔한 바다를 가로지르며 도착한 곳"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 물때를 만나 물 만난 고기처럼 배는 앞으로 나아갔다.
잔잔한 물결 틈에 튀어오르는 바닷고기를 스치고 나니
어느덧 목적지인 송도에 이르렀다.
하늘을 품에 앉은 섬과 바다가 푸르기 그지 없다.
"포구를 뒤로 하고 섬마을을 향해"
섬 주민들이 기르는 다양한 물고기 양식장과 포구를 뒤로 하고 섬마을로 향하는 길.
좁다란 마을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민가가 언덕을 향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다.
집마다 대문이 달라 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이 언덕과 저 언덕을 넘으면...!
"몰랑길에 올라 섬 안팎을 둘러보다"
섬마을 뒷동산은 온통 주민들이 개간한 밭으로 이뤄져 있었다.
먹고 사는 문제야말로 섬 주민들에게 큰 일이었을 것.
그 밭자리를 가로지르는 돌담길을 따라 오르니
섬 안팎으로 드넓은 바다와 섬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었다.
# Epilogue
"인생의 그림 한 장이 온전히 남아있는 섬"
여수시 돌산읍에서 아담한 도선을 타고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송도.
키 낮은 언덕에 자리한 섬마을 사이로 난 마을길이 가까워진다.
선착장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섬길을 따르면 눈에 드는 점빵과 옛 간판.
이윽고 포구 건너 장구섬도 보인다.
섬마을 곳곳에 자리한 동산 곳곳은 섬 주민들에게 ‘몰랑길로 불리며
생업의 터전이자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기억된 곳이다.
인생의 그림 한 장이 온전히 남은 송도를 걸으며 숨은 명소를 발견해보자.
송도 섬길
선착장에서 시작해서 수리봉(89m)과 동서로 길게 뻗은
출발송도항
0KM마을회관
0.1KM서편선착장
0.3KM수리봉
0.6KM교회
0.2KM송도분교(폐교)
0.1KM작은몰랑
0.5KM도로 분기점
0.7KM삼거리
0.5KM도착송도항
0.5KM교통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편안하게 머물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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